《의혈창작문학상》

2025. 6. 17. 06:19카테고리 없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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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3회 의혈창작문학상: 시 부문

가자 지구우리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. 먼 곳에서는 전쟁이 한창이었다. 흰 벽 앞엔 멀겋게 선 팔레스타인 모녀. 소가죽 소파에 파묻힌 채 그걸 보던 너와 나. 화면 하단으로 자막은 또 흐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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